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문단 편집) ==== 내가 생각하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 오해하면 안되는 것이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존재한다는 뜻은 아니다. 데카르트는 생각과 존재의 관계가 [[인과|인과관계]]라고 보는게 아니며, 오히려 [[추론]] 관계에 가깝다고 보는 것이다. 요컨대 '나는 생각(혹은 착각)한다'는 확고한 사실은 '나는 존재한다'는 것의 '''원인'''이 아닌 '''증거'''라는 것. 다음 사례와 비유해보자: > 장기에 종양이 생겼기 때문에 특정 피부 조직이 괴사했다. '특정 피부 조직이 괴사'한 것의 원인은 '장기에 종양이 생겼'다는 것이다. 반면 '특정 피부 조직이 괴사'한 것은 '장기에 종양이 생겼'다는 것의 증거가 된다. 데카르트의 사례에 유비하자면, '특정 피부조직이 괴사'한 것에 대응하는 것이 '나는 생각한다'이며, '장기에 종양이 생겼'다는 것에 대응하는 것이 '나는 존재한다'라고 할 수도 있다.즉.르네에 따르면 생각하는 것이 존재의 증거라는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